2006/11/25 10:38
황금의 연휴라던 지난 추석기간을 이용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 벌써 2개월이 되어가는데요, 나름대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왔고 정리삼아 간단히 여행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여행을 가는 목적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비교적 공통의 큰 목적이 있을것이고 그 외에는 다른 문화를 경험한다거나 멋진 자연을 돌아보는 등도 목적이 되겠죠. 이번 저희 여행은 일주일이라는 짧은 여정이었지만 미국의 자연을 둘러보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제가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순서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이드북이나 인터넷의 여행기를 찾아보고 가장 가보고 싶은 곳들을 골라냅니다. 다음은 지도를 보면서 구체적인 여정을 계획합니다. 여행지에서는 대략 얼마나 머무를지 그다음 여행지로는 어떻게 이동할지 어디서 숙박을 할지등을 이때 결정합니다. 렌트카를 이용하는 경우 비교적 일정에서 자유롭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이동 및 관광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대략의 일정이 정해지면 왕복 교통편과 숙소를 인터넷으로 예약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다음은 이번 여행에서 참고한 가이드북 중 하나가 제시한 캘리포니아의 10대 여행지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바닷가쪽의 4-5군데를 들러본것 같네요.
- Anza-Borrego Desert State Park
- Big Sur Coast
- Grand Canyon
- Hearst Castle
- Las Vegas
- Napa/Sonoma Wine Country
- The Redwoods
- San Diego Wild Animal Park
- San Francisco
- Yosemite National Park
첫날은 샌프란시스코입니다.
